2천만불 수출탑 수상·수출력 및 시장 장악 '우수'
세종메이저인터내쇼날(대표 황용익)이 국내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자원의 수출 확대로 올해 무역의 날에서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00년 서울특별시 여의도에 무역 회사를 설립한 후 건축자재 및 철강재 수출-입으로 업무를 시작하다가 각종 철, 비철 스크랩 류를 포함한 자원 재생 분야에 적극 진출했다.
이후 경기도 시흥과 충청남도 예산에 야적장과 공장을 설립, 국내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자원을 수집 처리하기 시작했으며 구리, 알루미늄, 철, 및 각종 비철 등이 섞인 재활용 자원을 중국으로 수출했다.
특히 이 회사는 수출력과 시장 장악의 경우 국내에서 긍정적 평을 받고 있으며, 아이템이 특수화 된 중국의 시장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사고 있다. 또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베트남, 태국, 미얀마 등지로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해외로의 원활한 수출과 수입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필리핀어, 스페인어 등을 구사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아가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지에 지사를 설립할 구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