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안전기원제와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한 YK스틸(대표이사 최창대)가 올해 '원가 절감'과 '무재해'를 강조했다.
이른 새벽 2제강공장 앞에서 개최된 YK스틸 안전기원제에는 임원과 팀장, 직반장과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통해 무재해를 염원했다.
복지관 강당에서 개최된 시무식은 2012년 원가절감 슬로건, 표어 우수작과 무재해 7배 달성에 대한 시상과 신년하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날 최창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2년은 설비합리화 공사 성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야 하 할 것"이라 강조하고 "전 공장 무재해 달성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