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 등락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선물은 2일 원/달러 환율에 대해 적극적 포지션 플레이보다는 장 중 증시 동향에 따라 1,150원대 등락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는“이번주 독일, 프랑스의 국채 입찰과 9일 독일-프랑스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는 등 유로존 관련 이벤트들을 앞두고 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하다”며 “한편 중국 상무부는 이르면 내주 새 소비진작책을 발표할 것이라 발표해 이에 대한 기대도 증시에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