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달러 환율, 北 루머로 1,160원대 급등

원 달러 환율, 北 루머로 1,160원대 급등

  • 일반경제
  • 승인 2012.01.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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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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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10원 이상 급등 마감했다.

  유로화가 1.27레벨까지 하락, 지난 2010년 8월 이후 최저치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을 압박했다.

  아울러 북한 영변 경수로가 대폭발했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면서 코스피 낙폭도 확대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겼다.

  특히 1,160원대 위에서는 은행들의 숏커버가 이어진데다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도 꾸준히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 압박이 발생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20원 상승한 1,162.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통화 전일대비 매매기준율 현찰살때 현찰팔때 송금보낼때 송금받을때
USD ▲7.50 1,161.50 1,181.82 1,141.18 1,172.80 1,150.20
JPY ▲2.12 1,504.14 1,530.46 1,477.82 1,518.88 1,489.40
EUR ▼0.11 1,484.40 1,513.93 1,454.87 1,499.24 1,469.56
CNY ▲0.95 184.14 197.02 174.94 185.98 182.3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109.42달러(전일대비 0.7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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