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0원 이상 급등 마감했다.
유로화가 1.27레벨까지 하락, 지난 2010년 8월 이후 최저치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을 압박했다.
아울러 북한 영변 경수로가 대폭발했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면서 코스피 낙폭도 확대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겼다.
특히 1,160원대 위에서는 은행들의 숏커버가 이어진데다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도 꾸준히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 압박이 발생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20원 상승한 1,162.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통화 | 전일대비 | 매매기준율 | 현찰살때 | 현찰팔때 | 송금보낼때 | 송금받을때 |
USD | ▲7.50 | 1,161.50 | 1,181.82 | 1,141.18 | 1,172.80 | 1,150.20 |
JPY | ▲2.12 | 1,504.14 | 1,530.46 | 1,477.82 | 1,518.88 | 1,489.40 |
EUR | ▼0.11 | 1,484.40 | 1,513.93 | 1,454.87 | 1,499.24 | 1,469.56 |
CNY | ▲0.95 | 184.14 | 197.02 | 174.94 | 185.98 | 182.3 |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109.42달러(전일대비 0.73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