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우려속 미 경제지표 호조로 강보합 마감

 Copper - 유로존 채무 우려감으로 유로화의 낙폭이 커지며 꾸준한 가격 하락 압력이 나왔지만, 미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하락이 제한돼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음. 유로존 은행들의 자본확충 능력에 대한 불신과 신용평가사 피치의 헝가리 신용등급 하락으로 유로존 불안감이 커져 유로화가 1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하락하였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음.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마감하였음. 

* 미 경제지표 호조 VS 유로존 우려 지속

  Copper - 유로존 불암감이 지속되며 유로화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어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유로존 은행들의 자본 확충 능력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며 유로존 채무우려로 가격 하락 압력은 꾸준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됨. 그렇지만,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인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어 유로존 우려를 상쇄하며 가격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됨.

  오늘 예정된 독일과 프랑스 정상들이 회동에 대한 결과와 주초에 나올 중국 무역수지에 가격이 크게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는 가운데에서 알루미늄 제조사인 알코아가 연간 생산량을 53만톤 가량 축소할 것이라는 계획으로 가격 하락시에 상대적으로 견조한 움직임을 보일 듯.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을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