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제강의 포항 2공장을 인수했던 철근 압연 업체 테라움이 9일 5억원 규모의 무기명 담보부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사채 만기이자율은 4.0%이며, 만기일은 2015년 1월 9일이다. 박진철 jcpark@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이슈>철근價, 오르고는 있지만…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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