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DOC)는 1월13일 관보를 통해 한국산 후판(Cut-to-Length Carbon-Quaility Steel Plate)에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심은 지난 2011년 3월31일에 개시되었으며 연례재심의 조사대상 동국제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미국 상무부는 2010년 2월1일~2011년까지 동국제강이 가중평균 마진율 1.64%에 불과한 정상가격이하로 판매하였다고 판단하고 반덤핑 예비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한 최종판정은 120일 이내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