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거래 증가 지수상승 견인‥“소비심리 개선” 해석
올 1월 미국 주택시장지수가 2007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2012년 1월 웰스파고 주택시장지수가 전월(21)과 예상치(22)를 상회한 25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07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NAHB는 “단독주택 거래가 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미국 주택시장에서는 소비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