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아시아지역 스테인리스 가격이 톤당 50달러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무엇보다 LME 니켈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1년 3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2011년 12월 가격은 지난 2010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지난해말 니켈 가격 상승에 힘입어 반등하기 시작했다.
유럽 등 아시아 스테인리스 업체들의 수출 지역내 수요업체들이 니켈 가격이 안정을 찾아가면서 구매량을 확대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유로존 재정 위기가 해소된다면 2월말에서 3월초 사이에 스테인리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