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1.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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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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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우려 감소에 상승 마감

 Copper - 아시아장에서 전일의 차익실현에 대한 하락세가 유지되며 소폭 낙폭을 보였으나 유로존 우려감 하락에 유로확가 랠리를 유지하며 결국 전기동 가격도 상승 반전 마감하였음. 중국의 연휴로 인하여 아시아장에서 한산한 거래를 보이다 이탈리아의 국채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이며 유로존 우려감이 감소하며 가격 상승을 이끌었음. 더불어 최근 지속되고 있는 LME재고가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기대감에 전기동 펀더멘털 견조할 것이라는 점도 가격 상승을 지지하였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마감하였음.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마감하였음. 

 * 유로존 채무 우려 감소??

 Copper - 유로존 채무 위기에 대한 별다른 나쁜 뉴스가 나오지 않고 있어 유로화 랠리에 따른 상품시장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그렇지만, 중국시장이 일주일간 휴장에 들어서며 아시아장에서의 가격 변동폭은 적어진 상태에서 강보합으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됨. 전기동 자체적인 펀더멘탈이 좋은 상태에서 유로존 우려감이 커지지않는 이상 상승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그렇지만, 최근 랠리에 대한 가격 레벨 부담감과 전고점, $8,600레벨의 기술적 저항이 있을것으로 보여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됨. 오늘 유로존 국가들의 PMI지표 발표에 유로화 움직임을 눈여겨봐야 할 것으로 보임.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는 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을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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