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2.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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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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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매입세 약화와 미 경제지표 악화에 하락 마감

  Copper - 중국의 매입세 약화와 미국 경제지표 악화로 인하여 하락 마감하였음. 아시아장에서 중국의 지준율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며 상해비철시장이 연휴후에 이틀간 계속 약세를 보이며 하락압력을 주었고, 미국 경제지표들이 예상을 하회하며 전기동 가격 하락을 이끌었음.  유럽장에서는 그리스 채무스왑협상에 진척을 보이며 유로존 우려가 줄어들어 소폭 반등이 나오기도 하였으나 미국 경제지표가 악화되며 결국 최근 큰 상승폭에 대한 차익실현을 이끌었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하였음.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하였음. 

 * 중국 매입세 실종??

  Copper - 중국이 최근 연휴를 앞뒤로 지준율을 인하하며 경기부양책을 쓸것이라는 기대감이 줄어들고 있어 상해비철시장이 오늘도 약세를 보일 것으로 보여 하락 출발 할 것으로 보임. 더불어 최근에 호조를 보이며 가격 상승을 이끌던 미국의 경제지표도 지난 주말부터 실망감을 주고 있어 가격 하락 압력이 지속되며 지난 한달간의 랠리로 인한 가격 상승 조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기술적으로 $8,200레벨에서 지지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하향 돌파시 가격 조정폭이 커지며 $8,000레벨까지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보임.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보이지만, 전일 나온러시아 Russal사의 알루미늄 감산 가능성에 하락세는 제한될 것으로 보임.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을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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