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CEO포럼> 매출액 1조클럽 6개 계열사로 늘어

<포스코CEO포럼> 매출액 1조클럽 6개 계열사로 늘어

  • 포스코 CEO포럼 2012년
  • 승인 2012.02.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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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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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그룹사 매출 77% 급증 등 시너지 확대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시황 악화로 주요 철강사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상대적인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주가 하락폭이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포스코는 3일 여의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2년 CEO 포럼'에서 중간배당을 포함해 주당 1만원의 배당금을 책정했다며 다른 글로벌 철강업체들에 비해 주가 하락폭도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서는 그룹사가 2010년 5개에서 2011년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P&S, 포스코건설, 포스코파워, 포스코특수강, 포스코켐텍 등 6개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룹사 매출 합산액도 59조8,750억원을 기록해 2010년 대비 77%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포스코를 제외한 그룹사 공동수주액 규모도 2010년 1,331억원에서 2011년에는 7,000억원으로 계획했던 5,000억원에 비해서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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