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대표 이영호)은 경기하락에 따른 판매감소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조일알미늄의 영업이익은 159억6,504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20.2%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62억8,696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 당기순이익은 31.7% 줄어든 106만5,603만4,000원을 기록했다.
한편, 조일알미늄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배당금을 지급키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2.3%다.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
당해사업연도 |
직전사업연도 |
증감금액 |
증감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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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
396,286,962 |
407,407,665 |
-11,120,703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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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
15,965,041 |
19,996,879 |
-4,031,838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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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13,841,835 |
19,662,409 |
-5,820,574 |
-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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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
10,656,034 |
15,595,769 |
-4,939,735 |
-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