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이사장은 현재 전국경제인연합회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제2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제44회 전기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평소 우수인재 육성에 대해 관심이 컸던 구자열 이사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산학협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는 열린 마음과 전문성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라고 강조해 온 구자열 이사장은 “UNIST 인재들이 세계 무대의 주인공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는 생각으로 이사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이사님들과 함께 조무제 총장님을 도와 앞으로 UNIST가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세계적 연구중심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