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價 상승 및 설비보완투자로 손익은 감소
파스너업체인 영신금속공업(대표 이정우)이 지난해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설비투자 등으로 인해 손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지난 2011년 매출액은 1,036억2,6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5%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1.2% 감소한 22억3,4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64.6% 감소한 6억5,400만원을 기록했다.
영신금속공업 2011년 경영실적(단위:백만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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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2011년 |
전년비(%) |
매출액 |
81,298 |
103,626 |
27.5 |
영업이익 |
3,249 |
2,234 |
-31.2 |
당기순이익 |
1,850 |
654 |
-64.6 |
한편 영신금속은 보통주 1주당 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은 주주총회 승인 후 30일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 주총 예정일은 오는 3월 2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