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2.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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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gje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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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per - 아시아장에서 중국 증시 하락과 그리스가 2차 구제금융 협정안을 합의하지 못하며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느끼게 하며 하락하며 유럽장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그리스가 무질서한 디폴트를 피해갈 것이라는 낙관론으로 낙폭을 거의 회복하며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마감하였음.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마감하였음. 니켈은 New Caledonia에 태풍으로 인한 생산 차질 우려로 상승 마감하였음.

   * 그리스의 해결책은??

    Copper - 전일 장 후반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합의에 대한 낙관론이 펼쳐지며 가격 반등을 이끌었지만 오늘로 연기된 구제금융 합의 회동에 여전히 불확실성은 남아있어 최근의 중국 상해장의 약세와 맞물려 하락 출발 할 것으로 예상됨.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팩키지에 대한 합의 결과가 좋게 나와 유로존 우려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은 되겠지만 최근 중국의 전기동 수요 감소 우려로 인하여 전고점 레벨인 $8,600대 이상을 상향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을 예상됨. 니켈은 최근 니켈 주요 생산 지역인 New Caledonia에 태풍으로 인한 생산차질 우려로 가격 상승이 높았는데 별 다른 피해없이 정상적으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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