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생산량 2010년비 0.4%↑
자동차용 강관 판매 증가가 실적 증가 견인
현대하이스코(대표 신성재)가 2011년 냉연 과 강관 생산량 471만톤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현대하이스코 IR에서 회사측은 지난해 냉연 398만톤, 강관 73만톤 생산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0년 대비 총 생산량은 0.4%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중 냉연판매량은 2년 연속으로 연 400만톤에 근접한 수준을 보임으로써 냉연 생산능력 연 400만톤의 안정적 정착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회사측은 지난해 판매량은 지난 2010년 대비 5.9% 늘어난 462만톤이라고 밝혔으며 제품 판매 증가는 "자동차 판매 호조로 인한 것"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