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比 22% 급증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78% 넘어
삼현철강이 2011년도 실적을 잠정공시했다.
삼현철강(대표 조수익)은 2월 9일 공시를 통해 2011년도 매출액 2,123억2,803만원, 영업이익 210억7,060만원, 당기순이익 169억536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매출액은 2010년도 대비 22.0%, 영업이익은 79.1%, 당기순이익은 78.3%가 폭증한 수치이다.
삼현철강은 불황에도 불구 적극적인 판매와 원가절감을 통해 2011년 수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19억3,036만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