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927억, 영업익 175억, 순익 69억 달성
매출·영업익·순이익 각각 26.3%, 115.3%, 1,071%
후육강관 및 해양구조물 제조업체 삼강엠앤티(대표 송무석)가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등 주요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강엠앤티는 10일 전자공시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927억원, 영업이익 174억원, 순이익 69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매출은 지난 2010년 기록한 1,526억원 대비 26.2%,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기록한 80억원 대비 116.1% 증가한 실적이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2010년 실적인 9억4,000만원 대비 631.9%나 급등했다.
또한 지난 4분기에도 매출액 553억원, 영업이익 78억원, 순익은 48억원을 달성, 각각 전년 동기에 비해 22.7%, 70.5%, 193%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에 대해 경영지원본부 송상호 이사는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의 증가에 따라 후육강관 사업부문에서 뚜렷한 실적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해양사업 부문에서도 신규수주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러한 추세는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것으로 본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삼강엠앤티는 올해 영업실적등에 대한 전망을 통해 매출액 2,700억 영업이익 245억을 제시했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173억원을 목표 영업이익으로 밝힌 바 있다.
<2011년 삼강엠앤티 경영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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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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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사업연도 |
직전사업연도 |
증감금액 |
증감비율(%) |
매출액 |
192,691,965,029 |
152,577,030,885 |
40,114,934,144 |
26.3 |
영업이익 |
17,476,159,816 |
8,086,398,720 |
9,389,761,096 |
116.1 |
당기순이익 |
6,914,401,549 |
944,667,501 |
5,969,734,048 |
6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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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사업연도 |
직전사업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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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총계 |
213,316,268,838 |
195,651,689,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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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총계 |
177,860,874,788 |
167,134,212,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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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총계 |
35,455,394,050 |
28,517,476,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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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
3,200,000,000 |
3,2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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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