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특수강철 주력 상사인 아사이산업(본사 도쿄도 미나토구)이 동남아시아의 강재 수요를 노리고 6월까지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
아사이산업은 현재의 주재원 사무소를 격상해 특수강철봉강을 중심으로 한 강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절단 가공을 비롯한 고부가 가치 제품을 공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여름까지 5000㎡의 자사 창고(보유 능력=1만5,000톤)를 건설, JIT(just in time, 적기공급생산) 방식으로 고객 요구에 대응할 방침이다. 2015년까지 매출액 30억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토지와 건물을 합한 총 투자액은 약 5억엔으로 전해졌다.
<일간산업신문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