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탄소강 생산업체인 안산강철이 400계 스테인리스 제품 생산에 처음으로 성공해 특수강 분야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건설용 탄소강재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는 반면 자동차를 비롯해 특수강 수요 시장의 확대가 지속되고 있어 제품 고부가화와 국제 경쟁력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해 특수강 분야에 적극 진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