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25일부터 공급 재개, 가격 협상은 진행중

레미콘 25일부터 공급 재개, 가격 협상은 진행중

  • 철강
  • 승인 2012.02.24 17:33
  • 댓글 0
기자명 박형호 hh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미콘업계가 25일부로 조업중단을 풀고 건설현장에 레미콘 공급을 재개한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조업중단 나흘만인 25일부터 일단 조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레미콘 공급중단이 3일째로 접어들면서 전국 건설현장 곳곳에서 공사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자 정부의 요청에 따라 조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멘트와 레미콘 가격 협상은 아직 진행중인 상황이다. 가격에 대해서는 향후 논의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로 인해 철근 업계는 큰 파장없이 철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