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

6일, 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

  • 일반경제
  • 승인 2012.03.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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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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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당 1,122.9원, 전일 대비 4.4원 올라

  6일 원/달러 환율이 중국과 유럽의 악재와 미국의 호재가 혼재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일 대비 4.4원, 0.39% 오른 1,122,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는 장초반 미국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가 전달 대비 상승한 영향으로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달러당 1,116원대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7.5%로 하향 조정한데 따른 불안감으로 코스피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환율이 상승 반전했다.

  여기에 역외 달러매수세가 가세하면서 한 대 1,124원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고 달러 매도 물량이 출현하면서 상승세가 주춤하다 4.4원 오른 모습을 장을 마감했다.

  외환 시장 관계자들은 그리스 재정위기 해결이 이뤄지지 전까지 박스권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통화명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등락율

현찰

송금

살때

팔때

보낼때

받을때

미국 USD 

1,121.80

▲ 2.80

0.25%

1,141.43

1,102.17

1,132.70

1,110.90

일본 JPY 100

1,379.49

▲ 2.77

0.20%

1,403.63

1,355.35

1,393.00

1,365.98

유럽연합 EUR 

1,481.56

▲ 5.04

0.34%

1,511.04

1,452.08

1,496.37

1,466.75

중국 CNY 

177.85

▲ 0.43

0.24%

190.29

168.96

179.62

17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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