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및 제조사 내부사정 영향
넥스틸(대표 박효정)의 QT설비 도입이 다소 지연됐다.
QT설비는 이번달 설치 완료를 목표로 했으나 노사문제 등 회사내부사정으로 인해 공장동 건설이 지연됐다. 이에 현재 설비 설치를 위한 공장 건설이 진행중이며 설비 설치는 약 2개월 정도 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의 설비 제작업체의 사정으로 인해 설비도입도 다소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넥스틸은 지난 7월 설비구매를 결정할 당시 ‘발주 후 5개월 이내 제품설치 및 가동’이라는 조건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제반 여건의 변동으로 인해 설비 가동은 올 중반경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