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부상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외교부의 안드레이 데니소프 제1차관과의 회담에서 가스관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러시아 외교부가 밝혔다.
러시아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뉴욕을 방문했던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귀로에 러시아를 방문했으며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을 건설해 한국으로 공급하는 방안에 대한 실질적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리용호 부상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외교부의 안드레이 데니소프 제1차관과의 회담에서 가스관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러시아 외교부가 밝혔다.
러시아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뉴욕을 방문했던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귀로에 러시아를 방문했으며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을 건설해 한국으로 공급하는 방안에 대한 실질적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