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송재봉 사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예방

本紙 송재봉 사장,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예방

  • 철강
  • 승인 2012.03.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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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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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제 상황 및 업계 현안 환담 나눠

  본지 송재봉 사장(겸 편집인)은 15일 오후 2시 30분 현대하이스코를 방문, 김원갑 대표 부회장을 예방하고 국내외 경기 전망 및 냉연 판재류 업계 현황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 본지 송재봉 사장(사진 오른쪽)과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하이스코는 과거 다른 업체들이 건자재 부문 등에 집중할 때에도 자동차에 특화되기 위한 사업 계획을 이어왔다”며 “최근에는 현대기아자동차 뿐만 아니라 이란, 동남아 등에도 수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현재 진행 중인 2냉연공장 준공에 대해서는 “2냉연공장 준공 후에는 국내에는 더 이상 냉연 투자는 없을 것”이라며 “냉연 600만톤 생산도 일관제철소를 제외하면 세계 최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날 본지 송재봉 사장과 김원갑 부회장은 냉연 판재류 업계의 중국산 수입 문제 등 업계 현안과 더불어 철강 산업 전반에 걸친 문제점 및 대책 방안 등에 대한 얘기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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