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미국 고용지표와 뉴욕/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의 호조로 인해 톤당 100달러 상승

  전기동 가격은 미국발 경제지표의 호조로 인해 톤당 100달러 상승을 보였다. 금일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 청구건수는 4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35.1만 건이 발표되었다. 또한 뉴욕 제조업 지수는 20.21을 나타내며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7.5을 상회했다.

  이는 2010년 6월 이후 최고치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도 12.5를 나타내며 예상했던 12.0을 웃돌았다.

  이로 인해 미국 S&P 500 지수는 2008년 이후 1400 포인트를 처음으로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LME 재고량은 금일 약 2800톤 감소를 보이며 올해 약 28%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2009년 7월 이후 최저치인 26.7만 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