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호 2기, 내실 바탕으로 질적 성장 추구

정준양호 2기, 내실 바탕으로 질적 성장 추구

  • 철강
  • 승인 2012.03.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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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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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중심 글로벌 종합소재•에너지 기업으로…성장방향 큰 틀 확정세계 최고수준 철강경쟁력 확보 및 신성장 분야 발전 토대 구축
스마트 컴퍼니 구현을 통한 수익성 제고 및 사랑받는 기업 실현

  16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및 집행임원진 구성이 마무리 되면서 ‘정준양호 2기 포스코’가 닻을 올렸다.

 

  3년 임기의 연임에 성공한 정준양 회장은 지난 2009년 회장에 취임하면서 열린경영, 창조경영, 환경경영을 경영철학으로 표방한 이래 내실을 바탕으로 착실한 질적 성장을 추구해 왔다.

 

  정회장은 그 동안 CEO와의 대화, CEO 블로그 및 아이디어제안방 개설, 직원 조찬간담회 등을 통해 사내소통을 활성화 하고 열린경영을 정착시켰다. 또, 고객의 혼에 호소하는 ‘마케팅 3.0’, ‘클레임 제로경영’을 강조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경청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의 동반성장 브랜드로 알려진 ‘성과공유제’ 활성화와 맞춤형 중소기업 기술지원 프로그램 확대, 포스코 패밀리 임원 동반성장지원단 발족 등 중소기업과의 공생발전을 적극 실천했다.

  시장 선도적 혁신기능과 글로벌 경영체제 확립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한다는 창조경영을 위해서는 파이넥스 제3공장을 착공하는 등 포스코 고유 혁신기술의 경쟁력을 배가시키는 한편, 영업이익율 20% 수준의 월드베스트 월드퍼스트 제품을 2010년 486만톤, 지난해에는 752만톤을 판매하는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했다.

  철강산업은 에너지 다소비•CO₂ 다량 배출 산업이기 때문에 환경보호는 윤리준수라는 인식으로 2010년 세계 철강업계로는 최초로 탄소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수소환원제철법과 같은 친환경 지속가능한 철강공정 모델 개발에 매진해 왔다.

  이를 통해 경기침체, 수요감소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 철강업체중 유일하게 신용등급 A등급을 유지하고 시가총액도 생산규모와 관계없이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글로벌 지속 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전세계 철강사중 유일하고 동시에 국내기업중 가장 높은 순위인 30위를 차지했다.

 

  ◇ 비전 2020을 향해 내달리는 ‘정준양호 2기’

  이제 2기 체제에 들어간 정준양 회장은 향후 3년을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기반을 확고히 하는 빌드업(Build up) 단계로 설정했다. 3不(불확실•불안정•불연속) 경영환경 속에서 리얼타임 경영과 패러독스 경영으로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해 최강의 철강 경쟁력을 공고히 함은 물론, 신성장 분야의 발전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 3년간 규모를 키운 국내외 철강사업의 성과를 배가시키고 그 동안 꾸준히 투자해온 소재 및 에너지 분야에서 착실한 수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본주의 4.0 시대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 요구에 부응하는 공생•공존경영을 강화하고 창조적 혁신활동의 가속화와 글로벌 사업가형 혁신인재를 육성해 지속가능한 스마트 컴퍼니를 구현할 방침이다.

  특히 정 회장은 지난 3년간 글로벌 초우량 기업의 초석을 마련코자 철강, 종합소재, 에너지라는 새로운 성장방향의 큰 틀을 확정하고 미래 최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착실히 준비해 왔다.

  ◇ 글로벌 철강 경쟁력 제고 및 기술 리더십 공고히
      국내서 세계 최고의 기술경쟁력, 해외서 성장발판 마련

  포스코는 그동안 노후화된 광양과 포항의 4고로를 성공적으로 개수해 세계 최고의 효율성을 가진 초대형 용광로로 재탄생시켰으며, 광양 후판공장 준공, 파이넥스 3공장 착공은 물론, 레이저웰더•계측기와 같은 핵심 설비를 잇달아 국산화하는 철강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2공장
  특히, 포스코가 2011년 6월 세계 최초로 착공한 파이넥스 3공장은 연산 200만톤 규모로 포스코 기술력의 결정체로 평가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포스코의 200만톤급 파이넥스 건설로 근대 철강 제조기술을 도입한지 반세기가 채 되지 않아 철강기술 자립국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포스코는 그동안 세계 철강선진국으로부터 기술도입 등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세계 철강기술사를 선도하고 명실공히 도움을 주는 철강사로 위상이 바뀌게 되었다.

  또한, 2011년 3월 준공한 광양 후판공장은 세계 최대 폭인 5,300mm의 초광폭 후판을 생산 공급하게 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 초대구경 강관 생산 등 고객들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세계 TOP 3 철강사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철강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글로벌 성장투자를 적극 추진 중이다. 세계 각지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상공정인 쇳물생산은 원료가 있는 광산근처에서, 하공정인 제품생산은 고객사가 있는 시장 근처로 진출하는 등 포스코가 가장 자신있는 철강산업을 가장 경쟁력 있는 지역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제철소는 포스코가 해외에 건설하는 첫 일관제철소이자 동남아시아의 첫 고로방식 일관제철소로 연산 300만톤 규모다. 지난 해 7월 부지조성공사를 마치고 본설비 공사를 착공했으며 내년 말 준공예정이다.

  2005년부터 추진중인 인도 제철소 사업은 현지 문화•제도의 차이 때문에 추진이 지연되자 광권과 부지를 이원화하는 전략으로 바꿔 진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2,000에이커의 부지를 확보했으며 연산 400만톤 규모의 1단계 사업에 필요한 부지인 2,700에이커가 확보되면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는 자동차강판공장•냉연공장•전기강판공장 등 연산 총255만톤 규모의 하공정 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상공정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포스코가 20%의 지분을 투자해 추진하는 연산 300만톤 규모의 브라질 제철소는 현재 부지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본설비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포스코는 멕시코, 인도, 중국 등 글로벌 자동차 생산 거점지역에 자동차강판 공장을 건설•운영함으로써 현지 시장을 선점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자동차강판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는 해외 생산기지 외에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2008년 말 기준 전세계 9개국에서 23개를 운영중인 가공센터를 중국과 인도 등에서 17개를 더 늘려 40개의 글로벌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한편, 스테인리스 부문은 그 동안 열연제품 중심에서 탈피해 고부가가치 냉연제품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을 적극 추진해 왔다. 2009년 10월과 2011년 7월 베트남의 ASC와 태국의 타이녹스를 각각 인수함으로써, 단숨에 동남아 냉연 수요의 67%를 점유하는 베트남과 태국에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내년 터키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이 준공되면 포스코는 스테인리스 냉연 제품의 비율이 현재 60%선에서 73%까지 확대되고 중국-동남아-터키에 이르는 글로벌 생산-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사업 기반이 더욱 안정화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밀 대비 확고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차세대 성장동력 될 종합소재사업 물꼬 터

  정 회장은 본업인 철강과 함께 미래의 녹색성장에 필요한 고강도 초경량 기초 혁신소재와 미래 신소재를 생산 공급하는 종합소재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소재산업은 글로벌 시장규모가 약7조원에 달하며 부가가치가 높으나 높은 기술•노하우를 기반으로 하고 원료의 안정적 확보뿐 아니라 막대한 투자비와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포스코는 그 동안 철강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핵심역량을 활용할 수 있어 철강과 더불어 장기적•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분야로 제철보국을 기치로 출범한 포스코의 기업문화와 상통한다고 판단, 종합소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는 원료, 소재, 부품까지의 수직계열화와 초기 유망소재 진출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합금철, 비합금철에서 비철제련, 판재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 미래소재 사업군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이미 종합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리튬, 마그네슘, 티타늄, 니켈, 망간 등에 대한 개발 및 생산을 진행 중이다.

  스테인리스 제조원가의 70~80%를 차지하는 니켈은 뉴칼레도니아로 부터 니켈광을 공급받아 광양에서 연간 3만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4년 까지 생산능력을 약 2배 가까이 늘려 니켈 자급률을 60%로 상향할 예정이다.

  고순도 페로망간은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전략강판에 꼭 필요한 소재로, 포스코는 2011년 10월 7만5천톤 급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생산하고 있다.

  리튬은 전기자동차, 휴대폰,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2차전지의 원료이며 차세대 핵융합 발전원료 등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자원으로, 포스코는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염수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신기술을 개발했으며 올해 상용화를 위한 데모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올해 말 포스코가 카자흐스탄에 건설중인 연산 6천톤 규모의 티타늄 슬래브 공장이 준공되면, 우리나라는 세계 4번째로 티타늄 판재 일관 생산체제를 갖추게 되어 더 이상 수입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포스코는 올해 6월 강릉에 연산 1만톤 규모의 마그네슘 제련공장을 준공해, 마그네슘괴(塊:Ingot)를 자체 생산함으로써 중국으로부터의 수입물량을 대체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철강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코크스, 피치, 타르 등을 활용해 그래핀, 침상코크스, 등방흑연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탄소소재 국산화는 물론 자원재활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 글로벌 종합에너지 사업자로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또한 정 회장은 40여년간 제철 부생가스 등을 이용한 발전소를 운영하며 축적한 발전부문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그룹사간 시너지를 제고할 수 있는 신사업 영역이 에너지 분야라고 결정하고 적극 투자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가 추진중인 대표적 에너지 사업은 합성천연가스(SNG) 사업으로, 지난해 6월 광양제철소에 연산 50만톤 규모의 공장을 착공했다. 합성천연가스는 저가의 석탄을 고온•고압에서 가스화한 후, 정제 및 합성 공정을 거쳐 생산되며 액화천연가스(LNG)와 성분이 동일해 직접 대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저가의 석탄이 풍부한 몽골에서도 합성석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국내외 민간발전사업은 물론 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인천과 광양, 포항 등 국내에 LNG 및 부생복합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것은 물론, 전력 수요가 많은 신흥국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베트남에 1,200M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착공한데 이어, 인도네시아 6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올해 안에 착공할 계획이다.

  두 프로젝트 모두 포스코에너지가 발전사업 개발, 자본참여 및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발전소 설계•구매•건설(EPC)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수행하는 등 포스코 그룹사가 동반으로 해외 사업에 진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을 통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차세대 발전설비로, 효율이 높고 환경 오염물질 배출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공간집약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도심형 그린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포항에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핵심설비인 스택제조공장을 준공했으며, 2개월 후 국내 기술을 적용한 첫 제품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핵심설비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원가절감과 납기단축이 가능케 되었다.

또한, 1년여의 기간동안 80억원을 투자한 끝에 건물용 연료전지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대용량 연료전지 발전영역을 넘어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한편, 올해 1월 말 전남 신안군의 3만㎡ 규모의 폐염전에 2㎿ 급 태양광발전단지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전력 생산에 돌입했다.

  이 밖에도 미국 네바다주에서 300MW급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 쓰레기•하수슬러지와 같은 폐자원을 연료로 변환하여 발전하는 자원순환형 발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 “향후 3년, 이제는 거둬 들일 때”…외형과 내실 괄목할만한 성과 기대

  정준양 회장은 본업인 철강사업 성과를 가속화하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국내외 상공정 프로젝트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하공정 생산 거점과 연계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2013년 말 인도네시아 제철소(300만톤) 준공, 2014년 베트남 전기로(100만톤) 및 포항 3 FINEX(200만톤) 준공, 인도 및 중국 FINEX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을 5,000만톤 수준으로 확대해 세계 TOP 3 수준의 규모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저원가 연원료 사용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전략적 원료개발 투자를 지속 추진해 원료 자급률(확보기준)을 2011년 현재 34%에서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철강부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경쟁 철강사와의 영업이익율 격차를 현재 보다 더 벌려 압도적 글로벌 NO.1 철강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4년 전체 매출의 약 10%를 종합소재 부문에서 달성하도록 소재사업에서 본격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선 강릉의 마그네슘 제련공장과 카자흐스탄의 티타늄 슬래브 공장은 준공을 앞두고 있어 올해부터 본격적 생산을 시작한다.

  철강 부산물인 콜타르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탄소소재를 생산하게 될 포스코켐텍은 광양과 포항에 각각 연산 10만톤 규모의 침상코크스 공장과 연산 4천톤 규모의 등방흑연블록 제조공장을 건설, 2014년 준공하고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리튬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직접 추출 기술을 적용한 데모플랜트를 올해 해외 염호 근처에 착공할 예정이며, 이르면 2014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에너지 부문 역시 2014년 그룹 총 매출의 약10%를 담당하게될 예정이다. 발전사업은 전력시장 성장률이 큰 신흥국을 중심으로 진출해 글로벌 발전용량을 2011년 현재 6.0GW에서 6.4GW로 늘릴 예정이며, 국내외에 태양광•풍력 사업을 확대해 신재생 에너지 발전비율을 0%에서 6%로 높이는 등 발전 MIX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광양에 건설중인 합성천연가스 공장은 2013년 말 준공예정으로, 고가의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대신 저가의 석탄을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1천5백억원의 발전 및 조업 비용을 절감이 기대된다.

  대우인터내셔널이 탐사에 성공한 미얀마 가스전도 2013년부터 본격 상업 생산을 시작해, 포스코의 에너지사업은 본격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급격히 증가할 패밀리사의 상시 조정을 통해 사업구조를 최적화 할 계획이다. 비관련 사업은 단계적으로 축소, 중복사업은 정리, 저수익 및 저성과 사업은 과감히 퇴출시켜 간다는 방침이다.

  또, 비활용 자산 매각, 계열사 기업공개 등을 추진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해 ‘A’신용등급을 유지할 계획이며, 스마트한 업무처리를 지원하는 미래형 경영 시스템인 포스피아 3.0을 안착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 포스코’ 구축을 위한 창조적 혁신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으론 열성적이고 충성도 높은 고객, 역량있는 공급사•협력사, 장기가치 중시 투자자, 지속가능한 자원•환경, 우호적 지역사회•정부, 의욕넘치는 구성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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