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주총서 선임 예정...포스코 오인환 상무, 전무이사 선임 등

  포스코P&S가 19일부로 임원 선임과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19일 오전 10시 진행된  주총과 이사회에서는 타사 전보로 임기 만료되는 장인환 사장을 대신하여 포스코 권영태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문홍국 상무이사와 심요석 상무, 최정탁 상임감사는 임기가 만료돼 각각 타사로 전보발령 됐다.

  기존 임원진 가운데서는 천범녕 상무이사(전무 승진)와 원경연 상무가 재선임 됐다.

  임기만료된 임원 자리에는 포스코에서 오인환 상무와 최종진 상무보, 김창학 부장, 홍승표 그룹리더가 각각 전무이사, 상무이사, 상임감사,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 재선임
 - 상무이사                 천범녕 → 재선임
 - 비등기임원 상무       원경연 → 재선임

■ 임기만료
 - 대표이사 사장         장인환 → 타사전보
 - 상무이사                문홍국 → 타사전보 (포스코강판)
 - 비등기임원 상무       심요석 → 타사전보 (뉴알텍)

■ 의원사임
 - 상임감사                최정탁 → 타사전보 (포스코강판)

■ 신규선임
 - 포스코 부사장         권영태 → 대표이사 사장 
 - 포스코 상무            오인환 → 전무이사
 - 포스코 상무보         최종진 → 상무이사
 - 포스코 부장급         김창학 → 상임감사
 - 포스코 경영전략2실 사업전략1그룹리더       홍승표 → 비상무이사

■ 승진
 - 상무이사                천범녕 → 전무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