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강판 가공기술 인정
경남스틸(대표이사 최충경)이 2012년도 제 39회 상공의 날 행사에서 동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국내 강판 가공기술을 통해 자동차 및 전기, 전자제품 등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경남스틸은 2009년부터 설비자동화와 최신 검사장비 도입으로 생산성 50% 향상, 불량률 90% 감소를 달성하였으며, 직원 1인당 생산성도 2009년 대비 136% 향상시키는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지역 기업들에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경남스틸은 1992년 창업이래 단 한 번의 노사분규도 없는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며 2009년에는 가족친화기업 선정되었고 메세나운동을 통한 지역출신 예술가 및 문화활동 후원, 회사이익금 10% 지역사회 환원, 전 직원 봉사활동 의무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나눔의 경영을 실천합으로써 사회공헌기업으로써의 입지도 높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