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의 날>롯데알미늄 김용해 대리, 지식경제부장관표창 수상

<상공의 날>롯데알미늄 김용해 대리, 지식경제부장관표창 수상

  • 제39회 상공의 날
  • 승인 2012.03.22 21:46
  • 댓글 0
기자명 정호근 hgjeo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품질·혁신·화합의 '일등공신' 다방면 공로 평가

롯데알미늄 김용해 대리
  롯데알미늄 진천공장 제관지원팀 김용해 대리는 이번 '상공의 날' 행사에서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8여 년 동안 재직 중인 김용해 대리는 품질경영활동과 혁신활동 추진자로써 원가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 노사협력관계 증진 등 다방면의 공로를 평가받았다.

  사내 내부심사원과 혁신강사로도 활동 중인 김 대리는 지난 1995년 롯데알미늄의 동종업계 최초 ISO9002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주도했다. 2005년에는 OHSAS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통해 회사의 품질·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사내 표준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 밖에도 지난 시간 동안 생산혁신(IE) 대통령상 수상 등 수많은 단체포상 실적 또한 그의 남다른 회사생활을 공감하기에 충분하다.

  김용해 대리는 항상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자신의 몫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사내혁신활동으로 추진된 각종 분임조활동, Inno-Guru활동, 이삭줍기활동 등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일원이자 리더로 누구보다 당당한 역할을 인정받고 있다.

  그에 대한 평가에서는 회사에서 맡겨진 역할 외에도,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노사화합, 근로의욕 고취 등 업무 외 활동에 더 큰 의미가 담겨 있다.

  그동안 그는 노사가 하나되고 사무관리직과 현장직원의 일체감 형성을 위해 매 분기 임원, 공장장, 노조간부가 중심이 되는 '현장의 날'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지역발전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모두가 선호하는 일등기업, 신망 받는 기업,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써 롯데알미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