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Copper Study Group 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세계 전기동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였음을 발표 하였는데 약 41,000톤 수준의 공급 초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2011년 전체 초과 공급량은 358,000톤의 수요 초과로 전년인 2010년의 377,000의 부족 분에 비해서는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중국 개발은행은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는 투자대상으로 몇몇의 실물자산을 뽑았는데 그중 전기동 역시 포함되었다. 이에 중국의 기업들은 최근 까지 전기동을 사들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개월 전 화재로 인해 가동을 멈추었던 필리핀의 글렌코어 소유의 유일한 전기동 정제련소는 올해 중반쯤 가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최대 전기동 생산 국가인 잠비아는 전력부족 문제를 극복하고자 Kariba North Bank 발전소를 통해 2013년 연말 까지 발전능력 확대를 이루고자 하지만 잠비아 국영전력회사 ZESCO가 현재 국내 전력공급 부족으로 광산 기업들의 전력 소비를 줄일 것으로 요청하면서 잠비아내 광산기업의 오퍼레이션에 차질을 빚을 듯이 보인다.

  중국 최대의 알루미늄 생산 기업인 Chalco는 지난 2011년 4Q 손실액이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하였다. 이는 자체적으로 높은 운영 비용과 최근의 알루미늄 가격하락 영향으로 4Q 손실액이 예상치인 11,53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지난 2월 전 세계의 총 4%수준의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브라질의 알루미늄괴 생산이 2011년 2월의 110,200톤 대비 6%상승한 116,800톤을 생산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 해 2월 까지 브라질의 알루미늄 총 샌산량은 239,120톤으로 젼년 동월대비 2.1% 상승.

 인디아의 NALCO 사는 알루미늄 ingot 과 sows등을 각각 3,000톤 수준의 수출물량에 대하여 입찰을 실시할 계획으로 밝혀졌다. 입찰 마감은 3월 26일로 인도 시기는 4월에서 6월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됨
베트남의 Vinaconmin 사는 알루미나 제품을 Vinacomin이 운영하고 있는 첫 번째 알루미나 생산 공장의 테스트 기간 동안 판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