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잇따른 호재에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1원 내린 1127.9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유로존이 구제금융기금을 확대하기로 결정해 유로존 우려를 잠재우고 중국의 PMI지수가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됐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
송금 |
||
살때 |
팔때 |
보낼때 |
받을때 |
|||
USD |
|
▼ 5.1 |
|
|||
JPY |
|
▼ 19.87 |
|
|||
EUR |
|
▼ 5.44 |
|
|||
CNY |
|
▼ 0.64 |
|
|||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119.76달러(전일대비 0.76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