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사원증, 딱딱한 이미지 탈피”

유니온스틸, “사원증, 딱딱한 이미지 탈피”

  • 철강
  • 승인 2012.04.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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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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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 신선한 이미지 사원증 교체

  유니온스틸(대표 장세욱) 임직원들의 사원증이 4월 6일부터 새롭게 바뀌었다.

  유니온스틸 마케팅팀 디자인실에서 직접 디자인한 새 사원증은 직원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모습으로 분위기가 한결 젊어졌으며,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 유니온스틸의 사원증이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동국제강그룹의 영문 이니셜 DK 문자의 조형적 특성과 함께 고유 색상인 블루와 레드는 살렸다.

  사원증에는 과장, 대리 같은 직급이 없고 이름만 적혀져 있으며, 뒷편에는 “당신은 가슴 설레는 출근을 하고 계십니까?”라는 마음을 움직이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유니온스틸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올해 내부 고객인 직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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