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닛데츠가 신흥국을 중심으로 해외 생산 거점을 확충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지적 재산 전략을 강화해 그룹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국제 특허망을 통해 그룹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신닛데츠는 2012년 국제 특허 출원 건수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220~230건으로 계획하고 있다.
지난 10월 스미토모 금속공업과의 경영 통합에 따라 국내외 특허 출원 건수는 기존 신닛데츠의 약 1.5배가 될 전망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