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3월 수출 전년비 21.2% 급증

강관, 3월 수출 전년비 21.2% 급증

  • 철강
  • 승인 2012.04.20 08:26
  • 댓글 0
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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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전월비는 7.6% 감소
미국 수출이 실적 증가 견인

  3월 강관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21.2% 늘었다.

2012년 3월 강관 수출입

 

(단위 : 톤, %)

 

월별

누계(1~3월)

점유율

2011. 3

2011. 2

2012. 3

전월비

전년비

2010

2011

전년비

(월별)

수출

미국

106,219

149,998

146,538

-2.3

38.0

271,979

394,516

45.1

63.3

일본

7,631

8,326

12,316

47.9

61.4

20,107

29,039

44.4

5.3

기타

77,084

92,024

72,532

-21.2

-5.9

217,496

231,409

6.4

31.3

190,934

250,348

231,386

-7.6

21.2

509,582

654,964

28.5

100.0

수 입

중국

39,490

28,449

32,084

12.8

-18.8

89,866

94,835

5.5

56.1

일본

18,768

16,784

14,662

-12.6

-21.9

47,847

46,354

-3.1

25.6

기타

9,544

11,817

10,431

-11.7

9.3

24,160

34,067

41.0

18.2

67,802

57,050

57,177

0.2

-15.7

161,873

175,256

8.3

100.0

자료 : 한국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강관 수출량은 23만1,386톤으로 집계, 전년동기 대비 2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대 수출국은 미국으로 전월 수출량의 63.3%인 14만6,538톤을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8.0% 늘어난 것이다. 이와 같은 판매량 급증은 미국의 석유 및 가스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에너지용 강관 수요가 견조세를 지속하는 데 따른 것이다.

  에너지용 강관 수출 역시 전년비 59.4% 늘어난 16만2,525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수출 전월비는 월별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달 보다는 소폭 미치지 못했다.

  강관 수입량은 5만7,177톤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전년비는 15.7% 급감했다. 최대 수입 국가인 중국산은 3만2,084톤으로 집계, 56.1%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일본산은 1만4,662톤으로 25.6%의 비중을 차지했다.

<2012년 3월 에너지용 강관 수출>

(단위 : 톤, %)

 

월별

누계(1~3월)

2011. 3

2011. 2

2012. 3

전월비

전년비

2010

2011

전년비

송유관

스파이럴

45

13500

5509

-59.2

급증

213

32222

급증

롤벤딩

14681

27800

26269

-5.5

78.9

52827

72027

36.3

전기용접

49618

58173

58746

1.0

18.4

134073

161720

20.6

64,344

99,473

90,524

-9.0

40.7

187,113

265,969

42.1

유정관

37630

68409

72001

5.3

91.3

122470

186908

52.6

101,974

167,882

162,525

-3.2

59.4

309,583

452,877

46.3

자료 : 한국철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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