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가 20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수요 산업 불황에 따른 비상경영체제 강화 등 1분기 주요 경영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포스코는 올해 1분기부터 최근 철강 산업의 전반적인 불황 여파에 따른 상시 위기관리센터를 운영해왔다.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부문별 주요지표 사전 모니터링 및 진단 후 경영 계획에 결과 반영은 물론, 월차 경영계획 조정으로 시황 변화에 신속 대응한 실행계획을 도출하는 등 탄력적 경영계획을 운영해 왔다.
또한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물류비용 축소, 에너지 소비 절감 등 수익성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왔다고 기업설명회를 통해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