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늘고, 전기비 감소
탄소강 줄고, STS 조강은 늘어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1분기 942만6천톤의 조강생산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50만톤 가량 증가한 것이지만 지난 4분기에 비해서는 20만톤 가량 감소한 수치다.
이 가운데 탄소강 생산이 889만5천톤, STS 조강샌산은 531만톤을 기록했다. 탄소강과 달리 STS 조강생산은 소폭 늘었다.
제품판매는 내수 526만6천톤, 수출 351만톤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4분기 최고 수준(43.2%)이던 수출비중은 40.0%으로 다소 낮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