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지멘스VAI와 설비분야 협력 강화

포스코, 지멘스VAI와 설비분야 협력 강화

  • 철강
  • 승인 2012.04.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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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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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양사 기술교류회 개최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최근 지멘스푀스트알피네(SVAI)와 기술교류회를 갖고 양사간 제철설비 기술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지난주 기술총괄장인 권오준 사장과 기술연구원 우종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술교류회에서 양사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를 비롯한 국내외 철강설비에 관한 기술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제철소 건설 당시부터 포스코에 철강설비를 공급하고 있는 푀스트알피네는 독일 지멘스가 인수해 현재의 SVAI로 재편됐다. 최근에는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에 제강 및 연주설비를 공급했고,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에도 제강 및 연주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SVAI의 아우어(W. Aure) 회장이 포스코를 방문해 양사간 설비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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