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송재봉 사장 겸 편집인이 27일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을 예방하고 국내외 철강 경기 및 시장 동향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현대제철은 고로와 전기로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시너지 효과를 얻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3고로 건설도 1·2고로와 같이 성공적으로 완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本紙 송재봉 사장 겸 편집인은 "앞으로도 현대제철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철강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