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 북미지역의 리그 가동수가 전주 대비 17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석유컨설팅 회사인 베이커 휴즈에 따르면 북미의 리그 가동수는 2,096기로 전주 대비 0.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7기 많은 숫자다.
미국의 리그 가동수는 1,965기로 전주 대비 20기, 전년 동기 대비 129기 늘었으며 이중 1,355기는 석유개발, 606기는 가스 개발에 사용됐다.
반면 캐나다의 리그 가동수는 전주 대비 3기 줄어든 131기를 기록했다. 12주 연속 감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