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최근 양재동 서울사무소에서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에는 경영기획본부장 이종인 전무를 비롯해 한국주거복지협회 이영환 이사장, 명지대 조성경 교수,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진우 연구원 등 운영위원 및 관련부서 임직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주택에너지 모델화 시공사업 추진방안 및 CO₂ 저감량 인증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종인 전무는 “에너지 빈곤층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함께 CO₂ 저감량 인증 프로그램의 공신력 확보를 위해 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