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제13회 일본철강산업시찰단 모집

本紙, 제13회 일본철강산업시찰단 모집

  • 사고
  • 승인 2012.05.1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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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웹데스크 kmj@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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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아픔을 꿋꿋이 이겨내는 일본의 국민성이 오늘의 일본을 있게 한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철강 생산 순위 세계 2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저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본보기가 되고 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에 本紙는 중국 철강산업 시찰에 이어 ‘제13회 일본철강산업시찰’을 계획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철강업체 견학을 통해 그들이 세계 2위의 철강 대국으로 성장하게 된 원천이 무엇인지, 선진화된 유통 시스템을 어떻게 갖추었는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볼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4박 5일(7월 8~12일)의 일정이지만 일찬 시찰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주요 시찰 일정을 살펴보면 7월 8일 출발해 9일 도쿄 우라야스 철강단지 견학, 10일 (주)JEF STEEL 동일본제철소, 후지항운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11일은 오쿠자와산업 및 일본제철코일센터를 견학하고 12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시찰 중간 일본의 유명 역사지 관람 시간을 가져 견학과 관광을 겸한 효율적인 시찰이 될 것입니다.

  참가대상은 철강 제조 및 가공·유통업체 임직원, 철강 관련 연구소 및 협회·조합 관련인사, 금융기관 및 수출입 업무 관련 종사자이며,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문의 02-583~4161 총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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