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1분기 영업손실 88억원 달해

포스코강판, 1분기 영업손실 88억원 달해

  • 철강
  • 승인 2012.05.15 02:01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보단 수익 면에서 다소 개선...소재 가격 부담 커

  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이 올해 1분기 매출액 2,138억원에 영업손실 87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포스코강판의 당기순손실은 69억8,0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서는 한결 나아진 수치다.

  포스코강판은 1분기 시황 악화와 수요산업의 부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경영실적이 좋지 않았으며, 포스코 소재에 대한 가격 부담이 커 다른 업체들에 비해 수익이 좋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스코강판 1분기 경영실적
구분 2011년 1분기 2012년 1분기 증감률
매출액 228,232,627,809 213,835,860,818 -6.3
영업손실 9,628,322,176 8,770,419,392 적축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 8,858,261,479 8,318,657,698 적축
당기순손실 7,474,765,831 6,980,544,962 적축
*자료 전자공시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