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순이익 각각 11%, 32%↓
대창(대표 조시영)의 1분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 주요 경영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하락하는 등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이익률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창이 공시를 밝힌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대창의 1분기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실적인 155억원 대비 65% 하락했다.
아울러 매출액과 순이익의 경우 각각 11%와 32% 떨어진 2,137억원과 77억원을 기록하며 이익율 하락을 보였다.
대창 1분기 실적 | (단위 : 백만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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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Q |
2012. 1Q |
증감금액 |
증감비율 |
매출액 |
242,262 |
213,702 |
-28,560 |
-11.8 |
영업이익 |
15,562 |
5,358 |
-10,204 |
-65.6 |
법인세비용차감 전 순이익 |
15,141 |
10,209 |
-4,932 |
-32.6 |
분기순이익 |
11,474 |
7,736 |
-3,738 |
-32.6 |
자료 : 금융결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