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5.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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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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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감 지속에 하락 마감함


  Copper-아시아장에서 전일 중국의 인프라 투자의 시기를 앞당기며 경제 성장에 초점을 두겠다는 원자바오 총리의 발언으로 중국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지속되는 그리스 탈퇴에 대한 불안감으로 반락하며 결국 하락 마감했음.
 
  미 주택지표도 호조를 보이며 전기동 가격 상승을 지지하였지만 여전히 불안감 유로존 채무 우려감이 시장을 지배하며 상승을 제한시켰으며 장 후반 그리스가 유로존 탈퇴를 준비하고 있다는 파파데모스 전 그리스총리의 발언이 전해지며 하락폭이 커졌음.

  Aluminum-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하였으며 최근 타 비철대비 상승폭이 컸던 여파로 하락폭이 커졌음.      

  Nickel, Zinc-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했으며, 아연은 $1,900레벨의 단단한 지지로 낙폭이 제한되며 보합 마감함.


 
*그리스 유로존 탈퇴 가시화되나??

  Copper-중국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에 전기동이 상승세를 나타낼 요소는 될 수 있겠지만 최근 시장을 무겁게 누르고 있는 그리스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중국와 미국의 호조를 상쇄시키며 하락 할 것으로 예상됨. 전일 전 그리스 총리의 그리스가 유로존 탈퇴 준비중이라는 경고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하락세가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임. 오늘 예정되어 있는 G8 정상회담에서 그리스에 대한 지원과 처리방안의 결과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출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Aluminum-기본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겠지만, 3분기 실물 프리미엄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가격 하락세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유로존 불안감속에 니켈과 아연도 자체적인 요소보다는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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