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창간 18주년 기념 특별좌담회 개최

철강산업 발전 위한 다양한 의견 구체적으로 논의

▲ 지난 6월 1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창간18주년 기념 제2차 특별좌담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대담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세아베스틸 윤기수 부사장, 지식경제부 철강화학과 권현철 사무관, 포스리 강태영 소장, 본지 송재봉 사장, 동부제철 유홍섭 부사장, 현대제철 이무섭 전무, 포스코 김재열 상무, 본지 정하영 편집국장.

本紙는 창간 18주년을 기념해 철강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키 위한 특별좌담회를 두 차례 개최했다.

본지 정하영 편집국장 사회로 진행된 특별좌담회는 1차로 지난 5월 31일 본사 회의실에서 ‘철강 수출입 현황과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철강업계에서 바라보는 철강 수출입 현황과 대응 전략에 대해 수입을 중심으로 짚어보고 주요 사안들을 점검했다.

이어 6월 1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열린 2차 특별좌담회는 ‘2012년 하반기 이후 경제 및 철강산업 전망(국내외 철강시장 동향 및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불안한 경제 상황에서 국내 철강업계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할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특별좌담회 주요 내용은 본지 1753호(2012년 6월 11일자), 1754호(2012년 6월 13일자)에 게재될 예정이다.

차종혁 cha@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