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항저우서 열려...양국 철강산업 현안 논의
한국과 중국 양국 철강산업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중 민관철강회의가 14~15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다.
이날 열리는 회의에서는 양국의 경제 현황 및 철강산업의 동향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보론강 수출이나 수출증치세 환급정책 등 양국간 철강무역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지식경제부에서 김현철 철강화학과 과장과 권현철 사무관, 포스코 신재철 상무, 현대제철 이종인 전무, 동국제강 이삼익 상무 등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