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우려 지속되며 원재료 수요전망 우려감에 혼조세 보이다 소폭 상승
금일 LME 전기동 가격은 0.4% 소폭 상승한 $7423에 장을 마감했다. 17일 그리스 총선에 대한 불확실성과 유로존의 부진한 산업생산 지표에 원자재 수요 우려감 마저 겹치며 장중 내내 혼조세를 보이다 소폭 상승했다. 전문가는 당분간 전기동 가격이 유로존 불확실성과 우려를 투영하여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전기동 가격의 하락으로 중국의 전기동 수요가 늘었으며, 실물 프리미엄이 톤당 $60~70 으로 대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