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스틸, 대지철강 사장과 업계 현안 등 대화
본지 정하영 국장이 20일 포스코 냉연판매점인 대지철강과 동명스틸을 예방해 최근 시황과 업계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우선 첫번째로 대지철강 이형표 사장과 최근 수입재 동향과 판매 어려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대지철강 이재범 회장이 포스코 냉연SSC 협의회 회장인 관계로 오는 9월 18일부터 개최되는 제2회 KISNON2012(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전시회) 진행상황 등에 대화를 나누고, 포스코 냉연SSC들이 공동관 참여 방안에 대해 추후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20일 오후에는 평택소재 동명스틸을 방문해 오상근 사장과 역시 시황 및 최근 판매 동향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정 국장은 동명스틸의 본지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요청했다. 이에 오 사장 역시 국내 유일의 철강 전문지인 한국철강신문의 꾸준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화답하고, 앞으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